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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Hanwha Chemical)은 1965년 창립 이후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기초 석유화학 제품인 PO, PVC, CA 등을 생산해 온 대한민국의 석유화학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에 있다.

한화케미칼은 1965년 설립된 후 국내 최초로 PVC(폴리염화비닐)를 생산한 데 이어,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CA(염소·가성소다)등 각종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 석유화학 제품 생산한 대한민국 석유화학 기업이다.


태양광 에너지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서부터 CPVC(염소화 폴리염화비닐), 수첨수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이르기까지, 신규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주가전망


한화케미칼은 싸이클 호황기 발생한 현금을 지속적으로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PVC는 중국/여수 증설로 올해 말 세계 9~10위권 업체가 될 전망이며, 지분법업체인 한화토탈은 1/2차 증설을 통해 내년 단일 크래커 기준 국내 1위 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YNCC도 총 8,230억원의 투자를 통하여,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됩니다.


올해 세계 9~10위권 PVC 업체 등극 전망

일부 트레이더 뉴스 등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중국 닝보 PVC 플랜트의 디보틀넥킹을 검토 중에 있다. 현재 30만톤 규모의 PVC 생산능력을 올해 5월

에 10만톤 증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VC의 원재료인 VCM 생산능력도 30만톤에서 4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참고로 2008년 9월에 설립된 닝보

법인은 에틸렌을 YNCC에서 공급받고, 염소는 MDI 생산 업체인 YantaiWanhua에서 공급받고 있다. 중국 시장은 닝보 플랜트가 집중하고, 인도 등타 시장은 동사의 울산/여수 플랜트가 담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동사는 닝보 플랜트뿐만 아니라, 올해 말까지 여수 PVC 플랜트를 13만톤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동사의 총 PVC 생산능력은 118만톤으로 증가하며, 세계 9~10위권 업체(Marketer 기준)가 될 전망이다.


한화토탈, 2020년에 단일 크래커 기준 국내 1위 업체 전망

동사의 지분법업체인 한화토탈은 올해 5월 말부터 약 40~45일 동안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물량 감소로 올해 2분기 지분법이익의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한화토탈은 정기보수와 동시에 크래커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틸렌 31만톤, 프로필렌 12만톤의 생산능력이 증가하며,규모의 경제, 에너지 원단위 감소 및 원재료 다변화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또한 한화토탈은 약 1,500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크래커의 2차 증설을 계획중에 있다. 동 증설분은 2020년 말에 상업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동사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155만톤으로 증가하며, 단일 크래커 기준으로 국내

에서 가장 큰 업체가 될 전망이다.한편 한화토탈은 크래커 증설과 함께 PE/PP도 각각 40만톤 증설할 계획이다. 한화토탈의 PE/PP 생산능력은 2020년 말에 225만톤으로 증가하며, 방향족 중 PX 생산능력을 상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YNCC, 투자 효과 발생

지분법업체인 YNCC도 2020년까지 총 8,230억원을 투자하여, SM, BD, No.2크래커를 증설할 계획이다. 동 투자로 1,000억원 이상의 증익이 예상된다.



 본 포스팅은 키움증권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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