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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NCsoft)

주식회사 엔씨소프트(NCSOFT)는 대한민국에 기반을 둔 온라인 ·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이다. MMORPG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블레이드 & 소울》로 유명하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12 (삼평동)에 있다.



엔씨소프트(NCSOFT) 주가전망


엔씨소프트의 4Q실적은 매출액 3,985억원(QoQ, -1.3%), 영업이익 1,209억원(QoQ, -13.1%)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쟁작의등장에도 리니지M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야구단 등의 일부 비용부분에서의 확대가 이익을 소폭 감소하게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해는 리마스터 출시및 리니지2M 등의 신작 효과가 더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12월 업데이트 효과로 리니지M 굳건, 비용은 일부 증가

엔씨소프트의 4Q실적은 매출액 3,985억원(QoQ, -1.3%), 영업이익 1,209억원(QoQ, -13.1%)으로 전망된다. 리니지M의 12월 업데이트 및 연말 성수기/패키지 효과로 안정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경쟁작의 출시가 있었으나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안정성은 상당기간 걱정할 필요가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용부분에서는 야구단 FA영입에 따른 일시적 비용 70억원 수준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효과 1Q말에 나타날 것

작년에 1차 테스트를 진행했던 리마스터는 1/29~2/20일에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1차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그래픽 미세 조정 및 자동사냥의 개선 등이 주요 목적이다. 이에 따라 리마스터 출시는 3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1Q에도 리니지의 매출은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적으로 리니지는 1Q에 이벤트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 매출이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냈지만 리마스터 출시가 1Q에 이루어진다면 반대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Q부터 신작 이어질 것으로 전망

작년 하반기에 밝혀진 2019년 신작은 총 5개이다. 리니지2M을 비롯하여 아이온2, 블소3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계획이다. 이 중 리니지2M의 출시가 상반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2Q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남은 4개의 게임 중 1~2개의 게임이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2Q 리니지2M의 신작 출시 이후에는 반기에 1개~2개의 게임들이 이어질 가능성이높아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전망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00,000원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2019년 예상 EPS에 Target PER 25.7배를 적용하였다. 예전에 비해 신작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현 시장 상황에서는 실적 안정성과 더불어 신작/해외 모멘텀을 보유한 동사가 가장 매력적이다. 


출처 :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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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Hanwha Chemical)은 1965년 창립 이후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기초 석유화학 제품인 PO, PVC, CA 등을 생산해 온 대한민국의 석유화학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에 있다.

한화케미칼은 1965년 설립된 후 국내 최초로 PVC(폴리염화비닐)를 생산한 데 이어,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CA(염소·가성소다)등 각종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 석유화학 제품 생산한 대한민국 석유화학 기업이다.


태양광 에너지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서부터 CPVC(염소화 폴리염화비닐), 수첨수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이르기까지, 신규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주가전망


한화케미칼은 싸이클 호황기 발생한 현금을 지속적으로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PVC는 중국/여수 증설로 올해 말 세계 9~10위권 업체가 될 전망이며, 지분법업체인 한화토탈은 1/2차 증설을 통해 내년 단일 크래커 기준 국내 1위 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YNCC도 총 8,230억원의 투자를 통하여,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됩니다.


올해 세계 9~10위권 PVC 업체 등극 전망

일부 트레이더 뉴스 등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중국 닝보 PVC 플랜트의 디보틀넥킹을 검토 중에 있다. 현재 30만톤 규모의 PVC 생산능력을 올해 5월

에 10만톤 증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VC의 원재료인 VCM 생산능력도 30만톤에서 4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참고로 2008년 9월에 설립된 닝보

법인은 에틸렌을 YNCC에서 공급받고, 염소는 MDI 생산 업체인 YantaiWanhua에서 공급받고 있다. 중국 시장은 닝보 플랜트가 집중하고, 인도 등타 시장은 동사의 울산/여수 플랜트가 담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동사는 닝보 플랜트뿐만 아니라, 올해 말까지 여수 PVC 플랜트를 13만톤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동사의 총 PVC 생산능력은 118만톤으로 증가하며, 세계 9~10위권 업체(Marketer 기준)가 될 전망이다.


한화토탈, 2020년에 단일 크래커 기준 국내 1위 업체 전망

동사의 지분법업체인 한화토탈은 올해 5월 말부터 약 40~45일 동안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물량 감소로 올해 2분기 지분법이익의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한화토탈은 정기보수와 동시에 크래커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틸렌 31만톤, 프로필렌 12만톤의 생산능력이 증가하며,규모의 경제, 에너지 원단위 감소 및 원재료 다변화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또한 한화토탈은 약 1,500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크래커의 2차 증설을 계획중에 있다. 동 증설분은 2020년 말에 상업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동사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155만톤으로 증가하며, 단일 크래커 기준으로 국내

에서 가장 큰 업체가 될 전망이다.한편 한화토탈은 크래커 증설과 함께 PE/PP도 각각 40만톤 증설할 계획이다. 한화토탈의 PE/PP 생산능력은 2020년 말에 225만톤으로 증가하며, 방향족 중 PX 생산능력을 상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YNCC, 투자 효과 발생

지분법업체인 YNCC도 2020년까지 총 8,230억원을 투자하여, SM, BD, No.2크래커를 증설할 계획이다. 동 투자로 1,000억원 이상의 증익이 예상된다.



 본 포스팅은 키움증권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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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합성고무, 합성수지 등 석유화학제품과 전자소재, 탄소나노튜브(CNT) 등을 생산하는 국내 준대기업 중 하나이다.

 금호석유화학 본사는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00번지 시그니쳐타워 동관 10~14층이며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개발상사, 금호티앤엘 등이 4층과 8층에 입주해 있다. 서울 본사 외에도 여수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대전 중앙연구소를 비롯해 아산, 예산 등지에 생산설비 등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합자사 및 유럽, 미주, 중국, 동남아 등의 판매법인을 통해 글로벌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 전망





금호석유화학은 작년/올해 증설을 통하여 20만톤 규모의 에폭시수지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페놀유도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전망입니다. 에폭시수지는 최근BPA/가성소다 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개선세에 있습니다. 한편 동사의 주력 사업인 범용 합성고무는 향후 증설 제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의 천연고무수출량 감축 등으로 올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에폭시수지 증설로 페놀유도체 경쟁력 강화
최근 BPA/페놀 등의 가격 하락으로 작년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였던 동사 페놀유도체(금호피앤비화학)의 마진 훼손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된 상황입니다. 최근 페놀유도체 가격은 유가 하락,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PC 수요 감소, 에폭시수지 비수기 영향 및 위안화 약세로 수입 제품의 경제성이 상실하면서, 중국 로컬 업체의 BPA 구매가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다만 올해 동사의 페놀유도체부문 실적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1)미-중 무역 분쟁 완화 움직임 확대, 유가 반등, 위안화 강세로 페놀 다운스트림 가격이 올해 상반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일부 BPA 증설에도불구하고, 중국의 PC 신증설 확대로 BPA 수요는 추가적인 개선이 전망되며,3) 동사는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에 약 6.2만톤의 에폭시수지 증설을 통하여, 국내 2위 에폭시수지 생산능력을 지속하며, BPA 가격 하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에폭시수지 생산 시 원료 사용량 비중은 BPA 44%, ECH 30%, 가성소다 26%로 추정되는데, 최근 가성소다 가격의급락으로 에폭시수지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범용 합성고무 업황 회복세 전망
보완재이자 대체재인 천연고무의 공급 과잉, 전방인 자동차 업황 둔화, 싸이클 피크 시 중국 중심으로 한 합성고무 과잉 투자 등 동사의 주력 사업부문인합성고무(범용)는 2012년 이후 7년 이상 실적 개선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올해 범용 합성고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1) 지난 3년 간 중국 등 플랜트 구조조정 발생으로 생산능력 증가가 제한적이었고, 올해도 의미있는 증설이 없으며, 2)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이 올해 천연고무 수출량을 약 30만톤 삭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3) NB Latex 수급 타이트 지속으로 동사를 비롯한 일부 범용 합성 고무 라인이 NB Latex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편 일부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Zhejiang Weitai Rubber, ShenhuaChemical 등은 올해 2월에 SBR 플랜트(28만톤 규모)의 가동률 하향 및 셧다운을 계획하고 있는 것도 단기 업황에 긍정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키움증권)



 본 포스팅은 키움증권 리포트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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