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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선 회계사가 되는 방법인 공인회계사 시험(CP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회계사가 무슨일을 하는지 또 얼마를 버는지 알아볼게요 ~



 <참고>


공인회계사시험(CPA) 완벽정리 



회계사가 하는일


회계사가 하는일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1) 회계감사


회계사의 주요 업무입니다.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의 주식회사는 반드시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합니다.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서류를 작성합니다.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기업이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전표와 장부의 정비 및 개선에 대해 지도하는 회계 업무를 수행합니다. 회계 및 재무기록과 사업체의 회계기준, 결과 미 내부규정의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고 소득세법 규정이나 기타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현장 감사를 수행합니다.


2)세무


 납세 신고서를 작성하거나 세금에 대한 상담, 지도, 세무 소송 등을 대리하는 세무 업무도 수행한다. 그러나 '세무사'라는 명칭을 쓰면 안됩니다.


3)재무자무


기업의 재무관리, 판매정책 등에 대해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장단기 경영 전략의 수립과 기업합병 등에 대한 경영 자문 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탄소규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보고서 시스템 구축에 관한 자문활동을 합니다.

ㅣㄱ

회계사의 연봉

CPA시험을 합격한후 회계사는 보통 '빅4'라고 불리는 회계법인에 입사합니다 


빅4에는 삼일,삼정,안진,한영 이 있습니다.


2018년말 기준 빅4펌


초봉은 약 세전 4500만원(성과금포함)


3~5년차 7500~8500


6~8년차 9000~1억


9~11년차 1억~1억1천


12~14년차 1억3천~1억5천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계사의 초봉도 높지만 연봉상승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보통10년차되면 1억정도 번다하네요.


회계사의 2016년 평균연봉은 약 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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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價格 / Price 


: 재화의 가치를 화폐 단위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가격의 개념은 교환을 주요 수단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 가격은 상품 1단위를 구입할 때 지불하는 화폐의 수량으로 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화폐단위로 표시되는 일상생활적인 뜻의 가격이라고 해서 절대가격(相對價格)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가격이라는 것은 절대가격을 뜻한다.


절대가격이 있으면 상대 가격도 있겠죠 ?


상대가격(相對價格) 이란 상품간의 교환 비율을 나타내는 넓은 뜻의 가격이다. 쉽게말해 물건과 물건의 교환비율이다.

이것은 한 재화를 다른 재화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가치를 알고자 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면바지가 10000원, 청바지가 50000원이면 청바지의 상대가격은 면바지 5개이다.


그러나 가격은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좁은 뜻의 상품에 대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임금 또는 이자에 의한 보수를 받고 고용 또는 임대되는노동이나 자본과 같은 넓은 뜻의 상품에 대해서도 성립한다.


임금과 이자는 각각 노동과 자본의 가격이다.

이처럼 사회의 법률, 관습, 제도 등에 의하여 소유와 교환이 허용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가격은 존재한다.

상품 간에 일어나는 교환은 그 가격에 따라서 특정한 비율로 이루어진다.


가격은 시장의 완전경쟁이 이루어질 경우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지만 시장이 왜곡될 경우(시장실패)도 종종 있어 경제학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시장이 왜곡되지 않게하기 위해(시장실패를 방지) 정부는 가격규제를 실시한다.


가격규제


1) 최고가격제 


 최고가격제란 ,소비자를 보호하거나 물가를 안정시키기위해 가격의 최대치를 정하고 그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가격상한제라고도 불리기도한다.  아파트 분양가 규제나 이자율/금리 규제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가격상한이 시장가격보다 낮으면 어떻게될까 ? 이 경우 초과수요가 발생하고 암시장이 형성된다.


이것은 베네수엘라의 예를 들수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30% 이상 마진을 남기지 못하도록 가격을 통제하고있는데 이를 어길경우 업주는 구속되고 업체는 국유화된다. 그래서 물건을 가진 사람들은 물건을 파지않거나 암시장에서 팔게된다. 사람들은 물건을 구하지 못하거나 암시장에서 평소보다 비싼 값으로 물건을 사야한다. 


2) 최저가격제

 최저가격제란, 최고가격제랑 상반되는 개념으로 가격의 최저치를 정해놓고 그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가격하한제라고 불리기도한다. 대한민국에서 실시되는 최저임금제와 농산물 가격지지제도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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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시간에 배운 경제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 

↓↓↓ 참고해주세요

 <01 경제생활>

01.경제생활-1

01.경제생활-2


기본문제


01.경제 주체 A ~ C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A ~ C는 각각 가계, 기업, 정부 중 하나이다.)


AB는 생산물의 공급을 담당한다

BAC의 경제 활동을 규제한다.


A는 생산물 시장의 수요자이다

B는 생산 요소 시장의 공급자이다

C는 경제 정책을 수립한다.

CB에 노동을 제공하기도 한다

ABC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02.그림은 민간 경제의 순환을 나타낸다. 이에 대한 설명 으로 옳은 것은?

임금은 B 시장에서 결정된다

기업은 A 시장에서 판매 수입을 얻는다

가계는 A 시장에서 수요자의 역할을 한다

기업은 부족한 자금을 A 시장에서 조달한다

택배 회사는 A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03.밑줄 친 ~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경제 주체:㉠ 가계, 기업, 정부, 외국 

• 경제 객체

   - 생산물:㉢ 재화, 서비스

   - 생산 요소자연 자원, 노동, 자본


① ㉡은 생산 활동을 담당하지 않는다

② ㉢이 거래되는 시장에서 기업은 수요자이다

③ ㉤의 수요자와 공급자는 일치한다

④ ㉢과 달리 은 소비 활동의 객체이다

⑤ ㉥을 제공한 대가는 의 소득에 포함된다.


04.밑줄 친 ㉠ ㉤ 중 생산 요소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갑은 A 기업의 신입 사원으로 채용되었다. 갑은 아침 일찍 기상하여 간단히 죽 한 그릇을 사 먹고 출근한다. 갑이 소속한 부서는 수입 원자재를 분류하고 저장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회사 영업 실적이 좋아 이번 달에 는 특별 상여금을 받았다. 퇴근길에 동료들과 식사를 한 후 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① ㉠, ㉢    ② ㉠, ㉣      ③ ㉡, ㉢               

④ ㉠, , ㉤      ⑤ ㉡,



심화문제



01.(),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결심한 갑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였다.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데 착안하여 그는 친환경 세제를 생산하기로 결정 하였다. () 갑은 세제 생산을 위해 기계 1대를 2천만 원에 구입하고, 세제 생산 기술자인 을을 직원으로 고용하였다. 한 달 후 갑은 직원 을에게 월급으로 200만 원을 지급하였다.


()에는 분배 활동이 나타나 있다

② ㉤은 생산 요소 시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③ ㉠~중에서 경제 객체에 해당하는 것은 이다.

④ ㉣~중에서 생산 활동에 해당하는 것은 이다

을이 받은 월급은 갑의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이다.


02.다음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동일한 경제 주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갑이 영업용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갑은 A로 분류되지만, 자가용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B로 분류된다.


A는 사회적 후생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병원에서 진료하는 의사는 B에 해당한다

자본재의 구입 자금은 AB에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이 증가하면 도 증가한다

재화는 () 시장에서, 서비스는 () 시장에서 거래된다.


정답 및 풀이

기본문제

01 02 03 04 ② 

01 :  A는 기업, B는 정부, C는 가계이다.

 ④ 가계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에도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02A 시장은 가계가 공급자, 기업이 수요자이므로 생산 요소 시장이다. B 시장은 기업이 공급자, 가계가 수요자이므로 생산물 시장이다

 ④ 기업은 투자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자체 조달하거나 자본 시장에서 조달한다. 자본 시장은 노동 시장, 토지 시장과 함께 생산 요소 시장에 해당한다. 


03 :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경제 주체라고 하며, 경제 활동의 대상을 경제 객체라고 한다.

 ⑤ 가계는 기업에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 이자 등의 소득을 얻는다. 

04생산 요소 시장에서 기업은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를 구입하며, 가계는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를 기업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 이자 등의 소득을 얻는다. 
 ㉠ : 기업의 직원 채용은 노동을 구입하는 행위로 생산 요소 시장인 노동 시장에서 이루어진다. 
 ㉣ : 회사에서 특별 상여금을 받은 것은 노동을 제공하여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를 받은 것이다. 즉, 노동 시장을 통해 가계는 기업에 노동을 제공하고 그 대가인 임금을 받는다.

심화문제
 01 ② 02   


01 : 재화와 서비스는 생산물 시장에서 거래되며,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는 생산 요소 시장에서 거래된다. 기계는 자본에 해당하며, 직원 고용은 노동의 구입에 해당한다.

 ② 직원 고용과 직원에 대한 임금 지급은 노동 시장에서 이루어진다. 노동 시장은 생산 요소 시장의 일종이다.


02 : 영업용 자동차를 구입하는 행위는 생산 활동이며, 자가용 자동차를 구입하는 행위는 소비 활동이다. 따라서 A는 기업, B는 가계이다. (가) 시장에서는 기업이 가계에 실물(생산물) 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으므로 (가) 시장은 생산물 시장, (나) 시장은 생산 요소 시장이다. 

 ④ ㉠은 가계가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소비 지출이며, ㉡은 가계가 기업에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얻는 소득이다. 가계의 소득이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소비 지출도 증가한다


본 포스팅은 ebs 교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글은 직접 손으로 열심히 작성합니다 

    카테고리 들어가시면 많은 글들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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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서그런지 블로그 관리에 관심이 많다. 하루에 수십번도 블로그 관리창에 들어가고 블로그 통계에 들어간다.


또한 구글애널리틱스,네이버웹마스터,구글 웹마스터도구등 다양한 블로그관련 사이트에 가입하였다. 


이번에 할 포스팅은 티스토리의 통계에 관한것이다.


몇일간 통계를 보며 이상한점들을 느꼈다.



시작한지 얼마안된 블로그에 최근 3일간 하루 방문자수가 200을 돌파했다. 16일 새벽 누적방문 1200회를 돌파하고


 16일총 무려 260명이나 방문하였다.


난 우엥 뭐지 ?.. 하며 14일날 가입한 구글 애널리틱스에 들어가 방문자수를 비교해 보기로결심하였다.



기간을 어제로 잡고 구글 애널리스틱에서 조회한 결과이다. 


구글애널리스틱에서 조회하니 결과는 참담하였다. 사용자 72명 ... 


260 > 72 : 약 -70% 차이가난다.


1/3도아니고 !!! 1/2도 아닌 어떻게 70%나 차이가 난단말인가 ... 나는 충격을 먹었다 ㅠ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 티스토리의 통계는 나(자신)이 방문한것도 방문횟수로 치는것같다.


 그렇지만 내가 260-72 = 188 번이나 방문했을리는 없잖아 ? 이 엄청난 숫자는 도데체 어디서 온것일까? 참 미스터리한 일이다.


티스토리의 통계를 개편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다시한번더 개편해야할것같다 .. ^^



이상하다고 하긴 뭐하지만 약간 짜증나는 통계가 두가지 더 있다.


첫번째론 기타유입 중 직접유입에 관한것이다.



기타유입 자세히 보기를하면 대충 기타유입을 볼수는있지만


 직접유입은 도데체 뭐길래 89명이나 차지하는지 모르겠다. 포럼에서는 기타유입중 구글검색이 포함된다고하는 소리가있지만 정확하지않은 정보일수도있다. 제발 알고싶다.


두번째는 SNS에 관한 통계이다.

14일 SNS 중 카카오톡의 통계가 늘었다. 내가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한다고 카톡에 친구들에게 링크를 뿌린것은 하루뒤인 15일이다.


이통계는 무엇일까? ...티스토리는 카카오톡 숫자만 표시하고 어떤 경로로 왔는지 표시해주지않는다. 그렇기떄문에 포럼에 물어봤다.


"아마 카카오톡 검색일꺼에요" 


카카오톡 검색이였다. 흔히하는 #~~~말이다.


카카오톡 검색이 맞다면 카카오톡에 어떤 키워드로 검색했는지 나와야하는것  아닌가 ? 


마지막으로 할말은

티스토리는 거짓말쟁이다


티스토리의 통계 제발 고치거나 다시 개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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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창 가상화폐 열풍이 돌았을때 떠올랐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그당시 빗썸은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몸집을 불려

한국 거래소 1위는 물론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량 1위로 들어서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런 빗썸이 최근 약 두달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30명의 직원이 퇴사한것으로 전해졌다.


이 인력은 빗썸의 인력중 10%나 차지하는 인원이다. 


또한 전직의사를 밝힌 직원들에게는 일한개월수 x 월급만큼의 금액을 지급하였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내가 생각하기엔 가상화폐의 몰락때문인것같다.


지금은 2019년 1월 17일이다. 한번 약 1년전의 가상화폐의 가격과 비교해보자.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리플 이 4가지를 비교해보겠다.


1) 비트코인




2017년 12월 31일 비트코인의 가격은 시가 약 1900만원에 시작하여 2500만원의 종가로 끝났다. 이때의 거래량은 무려 2억9천5백만이다.


그런데 지금 비트코인의 시세는 400만원이며 거래량은 약 600만이다.


대충 정리해보자


시세 : 25,000,000 > 4,000,000 : 약 -84% 


거래량 : 290,000,000 > 6,000,000 : 약 -98%



2) 이더리움





2017년 12월 31일 종가 약 180만원, 거래량은 약 6억7천이다.


지금 시세는 13만원 이며 거래량 약 2억이다. 


이것도 쉽게 나타내면 ?


시세 : 1,800,000 > 130,000 : -93%


거래량 : 670,000,000 > 200,000,000 : -70%


3) 리플 (존버충들의 꽃이였던)


2017년 12월 31일  종가 약 4300원 거래량 약 1조4천억.. ?


현재 시세 약 360원, 거래량 약 470억


정리하면


시세 : 4300 > 360 : 약 -92%


거래량 : 1,400,000,000,000 > 47,000,000,000 : 약 -97,5%


(리플은 미래가 아니였다.)


4)  비트코인캐시



2017년 12월 31일  종가 약 400만원 거래량 약 3억6천


현재시세 14만원 거래량 약 3천3백만


정리하면 


시세 : 4,000,000 > 140,000 : 약 - 96.5%


거래량 : 360,000,000 > 33,000,000 : 약 -91%


총정리


항목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시세

 -84%

 -93%

-92% 

-96% 

 거래량

 -98%

 -70%

-97.5% 

-91%



여담으로 내 생각엔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는 옳았던것같다. 정부의 규제가 발표되자 사람들의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였지만 지금은 아주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어떤사람이 가상화폐가 이렇게 폭망했을꺼라 예상했을까? 아직 가상화폐의 가능성은 잘 모르겠으나 내생각엔 가상화폐의 상용화는 아직 멀었고 결과적으로 가상화폐 투자는 엄청난 리스크가 따른다는것이다.. 


 모든 글은 직접 손으로 열심히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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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의 건물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건물은 모두 아홉채이다.

세부적으로는 손혜원의 조카명의 3채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문화재단 명의 3채, 손 의원의 보좌관의 배우자 명의 1채, 

보좌관의 딸과 손의원의 조카로 된것이 또 2채가 있다


이 9개의 건물들은 모두

.

목포 구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된 곳에 모두 위치하고있고 이 지역이 문화재로 지정된 후 건물값이 약 400% 올랐다.


참고로 손의원은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소속이여서 문화재 지정 관련정보를 남들보다 빠르게 알수있는 위치에 있는것이다. 


따라서 손위원이 문화재가 되기전 9채의 건물을 사들인것이 투기용이아닌가 ? 라는 것이 화제가 됬다.


이에 대해 손혜원은 해명한다. 이것이 사실일까 ?


-손 의원은 자신이 문화재 지정과정에 관여를 하지않았다고 주장한다.

단순히 손의원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때 목포시에 갔다가 목포시의 역사적 가치를 보고 주변사람들에게 집을 사게하였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조카에게는 1억원의 돈을 주었고 남편에겐 재단 명의로 건물을 사도록 한 점이 의심스럽다.


-또한 손 의원은 애초에 남편 문화재단 명의로 된 집은 없다고 했다가 말을 바꿨다. 


-조카가 돈이 없다면서 한 채도아닌 세 채의 집을 사들였다.


-문화 재청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한점은 부인하지만 문화재청장을 만나 이야기 한 사실은 다시 인정하고있다.

 

 

본 포스팅은 SBS뉴스 - 끝까지간다4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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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FUTURE'S LAB 5기 모집



현재 신한퓨처스랩은 2019년 1월 14일 부터 2월 15일까지 5기 스타트업기업들을 모집하고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제한이 없지만 혁신가능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팀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또한 베트남 진출에 비전을 가진 기업들도 선발하고있습니다. 


일반 육성기업 5기 과정과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신한 FUTURE'S LAB이란 ?

신한 FUTURE'S LAB은 대한민국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최고의 육성프로그램입니다.


신한 퓨처스랩에 선발되면


첫째, 신한금융그룹과의 공동사업, 그룹 내 서비스 도입, 외부 제휴기관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 디지털/ICT 전문멘토와 변리사/변호사/투자자/기업인 등의 내/외부멘토를 매칭하여 12주간 전문적인 멘토링 및 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신한금융그룹사 직접 지분투자 및 외부투자자 연계, 데모데이를 통한 외부 투자유치를 지원합니다.


, 연구/개발 및 협업, 각종행사를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다섯, 베트남 진출에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베트남 현지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신한퓨처스랩 바로가기 << 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가실수있고


지원은  Apply - 지원 안내/ 신청 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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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 부도의 날>은 


한국 영화 최초로 1997년 외환 위기를 배경으로 하는영화이다. 국가부도위기를 일주일 앞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만, 영화의 내용은 "IMF 당시 비밀 대책팀이 운영됐다"는 기사를 보고 만든 허구의 이야기이다. 물론 모두 허구는 아니고 사실과 허구가 섞여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국가 부도의 날>에서 보여지는 왜곡을 바로잡기위해서 작성한다.


'국가 부도의 날' 에서의 사실 왜곡과 무리수


-영화에서 보면 천하의 악당 조우진이 IMF를 받아들이자고 하고 주인공 김혜수는 그러면 안된다라며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것으로 나온다. 

이것이 사실일까 ?


FACT) 사실 구제금융을 받자고 한것은 정 반대인 한국은행 쪽이였다. 한국은행이 IMF로 가자고했고 재경원(재정국)이 다른 방법을 쓰자고 하였다,

-김혜수가 말한것처럼 미국이나 일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FACT) X 영화는 영화이다. 한국은행 팀장이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정국 차관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아니였다. 당시 한국 사회는 수직적 직급 사회였기 때문이다. 쉽게 예를 들면 대학교 MT장소 정하는데 중학생 유희왕 챔피언이 참석한 꼴이다.


-김혜수가 부딪쳤어야 하는벽은 따로있다. 

조우진이 IMF 구제 금융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자 김혜수가 펄쩍 뛴다. 그리고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돈을 빌려 급한 불을 끄자", 이말을 들은 조우진은 크게 비웃는다. 여기서 권위주의의 벽에 부딪힌다.


FACT) 여기서 김혜수가 부딪혔어야 할 벽은 진실의 벽이여야한다. 김혜수가 제시한 대안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100억 달러 어치의 채권을 발행해 미국한테 사달라고한다 ? 미국이 그걸 살이유가없다.

 IMF가 국제기구인것은 맞지만 결국은 미/영/중/일 강대국들로 구성된 기구이다. 당시 미국 금융계에서는 이미 한국의 구조조정과 외국인 투자 완화로 미국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수있는지 계산이 되있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평생 데돈을 버는데 왜 부도 위기 국가의 채권을 사주는가


일본에서 달러를 빌려오자는 주장은 더 심각하다. 영화에 나오다시피 경제 위기는 아시아 곳곳을 지나 한국에 도착하였다. 따라서 일본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잇었다. 쉽게말해 일본은 당시 우리나라에 달러를 빌려줄 여력도 계획도 없었다. 게다가 당시 일본정치인들이 한일합방이니 뭐니 망언을 쏟아냈고

우리의 김영삼 대통령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라고 선언한 시기였기에 일본으로부터 도움을 기대하기는 불가능이였다.

실제로 당시 한국 재경부는 일본에 도움을 요청했고 당연히 거절당했다.


즉, 김혜수가 제시한 대안은 모두 틀렸다.


그녀는 이상주의적 인물이다. 영화는 그녀가 성차별과 권위주의에 가로막힌 것으로 묘사했지만 더 중요한 건, 그녀가 틀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황을 대부분의 관객이 이영화를 보면

'아니 저렇게 좋은 대안이 있었는데 왜 구제금융을 받아, 조우진은 나쁜놈이고 저놈이 받자고하는걸 보면 구제금융은 나쁜걸거야'

같은 오해를 낳을수있는건 당연하다.


물론 IMF가 좋다는 것은 이니지만 IMF의 구제금융 계획은 혹독했다. 그러나 그상황에서는 다른 수가 없었다. 애초에 그 상황까지 간것이 잘못이다.

막말로 삼수를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어쩔수 없이하는거다.


수능날 국영수사탐 다조졌는데 제2외국어한다고 결과는 바뀌지않는다. 받아드려야한다.


그런데 ?


-김혜수는 IMF 구제금융을 거부하기위한 모든 계획이 틀어지자 마지막 승부수를 뛰운다.

모리토미엄, 국가부도선언을 하겠다는 액션을 취해서 IMF 협상을 저지하겠다는것이다.


이것은 올해의 무리수 부문 1위를 노려볼만하다.


FACT ) 모리토리엄을 선언하면 어떻게되냐 ? 국내에서는 폭동, 사회안전망 마비, 뱅크런 이 나오고 국외에서는 국가신용 리셋에 수출입 정지가 된다.

쉽게말해서 석유가 안들어온다. 석유 수입 안되면 우리는 다 죽는다. 그나마 남은 기업들도 다 사라지는것이다.

이걸 가지고 IMF 협상을 저지한다 ? ... 말잇못
왜이런 무리수가 생겼을까 ? 바로 조우진 개새끼 김혜수를 우리편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나 영화이므로 인물 구도를 심플하게 만들어 영화가 쉽게 읽히도록 하려는 의도인것 같지만 이 선택 때문에 많은 것이 희생되었다.

IMF 구제 금융을 받는것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있었다는 오해를 낳고
사태를 이 지경까지 오게한것에 일부 책임이 있는 한국은행이 면죄부를 받을수도 있는것이다.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요? 이미 보고서 수십 편 넣었고... 후략"

이 대사의 목적이 너무 뻔하고 얇다. 결과는 결과이다.

여담으로, 현실에서 더 엄중한 보고서는 재경부 쪽에서 나왔다.

재밌는 영화였지만 다음부터는 관객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각본을 짰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 포스팅은 '이 만화'를 참고하여 각색한 글입니다.


 모든 글은 직접 손으로 열심히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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