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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대한민국의 금융감독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금융위원회 산하 특수법인이다.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에 위치하고 있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지원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래의사진은 서울특별시 본사의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이 하는일

금융감독원이 주로 하는 업무는 말그대로 '감독'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죠


1) 금융기관 감독: 은행, 비은행, 증권, 보험, 카드, 금융지주회사 등 금융회사에 대한 설립 및 상품 등 각종 인허가 관련 업무, 리스크 감독, 경영건전성 및 영업활동에 대한 감독


2) 금융기관 검사: 금융회사의 영업활동, 재무상태 및 리스크관리능력 등 분석•평가, 관계법규 등을 준수했는지 여부 확인


3) 자본시장 감독: 유가증권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공시제도 운영 및 불공정 거래행위 방지를 위한 조사


4) 회계감독: 국제적 수준의 투명한 기업회계기준 등 회계제도를 정비하고, 외부감사제도의 공정한 운용을 위한 회계감리 실시


5)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소비자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상담 및 처리, 분쟁조정 등을 통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금융소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실시


그리고 금융감독원에는 금융분쟁조정위원회 , 제재심의위원회 가 존재합니다.


1)금융분쟁조정위원회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금융기관 이용자 또는 기타 이해관계인이 금융기관과 관련하여 분쟁 조정을 신청할 경우, 관계 사안에 따라 당사자간 합의를 권고하거나, 사실 확인 등을 거쳐 분쟁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관입니다.. 

2) 제재심의위원회

 제재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 또는 그 임직원에 대해 금융위원회 또는 금융감독원장이 조치하는 영업상, 신분상, 금전적 제재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토록 하여 제재 처분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연봉



금융감독원의 연봉은 약 1억입니다. 



<연관글>


한국거래소가 하는일과 연봉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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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원활한 매매 및 효율적 시장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 1월 27일, 기존의 증권거래소, 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등 4개 기관이 통합되어 설립된 주식회사이며 


본사 사옥은 부산광역시 서면 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하는일


1)주식매매거래


투자자가 거래소 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권회사에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투자자로부터 주문을 위탁받은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는 그 주문을 거래소에 제출(호가)한다.


거래소는 회원(증권회사)이 제출한 주문을 모두 모아 규정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매매체결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회원에게 통보하고, 회원은 이를 다시 해당 고객에게 통지한다. 투자자는 매매체결된 주문에 대하여 매매체결일로부터 3일째 되는 날(T+2) 회원이 정한 시간까지 주문 처리된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해당 증권회사에 납부하여야 한다.


2) 상장

상장은 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증권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된 주권에 대해 그 가치를 보증하지는 않는다. 다만 거래소는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가격이 공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주권 발행기업을 절차에 따라 심사하여 주권을 상장함으로써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3) 공시

상장법인으로 하여금 자사주식의 투자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기업이 공시하는 정보를 참고하여 자유로운 판단과 책임하에 투자결정을 내린다. 공시는 기업과 투자자간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증권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4)파생상품거래

주가지수 선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 200종목의 주가로 산출되는 주가지수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및 옵션거래이다. 구성종목을 산업별로 구분한 KOSPI200 섹터지수선물과 코스닥 상장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지수선물인 '스타지수' 선물도 거래되고 있다.

금융상품 선물 주가지수 파생상품 이외에 KOSPI200의 변동성을 기초로 하는 변동성 지수선물, 개별 주식종목을 기초로 하는 주식선물 및 옵션, 국채선물, 달러 등 통화관련 파생상품시장이 개설되어 있다.


5)청산 및 결제

청산(Clearing)은 매도 및 매수 당사자 사이에 개입하여 모든 매도자에 대해서는 매수자, 모든 매수자에 대해서는 매도자가 되는 중앙거래당사자(CCP, Central Counterparty) 기능을 하는 것이다. 즉 청산은 CCP의 지위에서 매도자 매수자간 채권 채무를 차감하여 확정하고 결제기관에 결제지시를 하며 결제이행을 보증한다. 결제(Settlement)는 청산을 통해 확정된 채권 채무를 증권 인도 및 대금 지급의 방법으로 이행하여 매매거래를 종결시키는 절차이다.



6) 시장감시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거래에 대해 해당 투자매매업자(증권회사)에 대해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투자매매업자가 자체적으로 불공정거래 방지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원회는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단기매매차익 등 불공정거래를 신고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7) 지수발표

한국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는 코스피(KOSPI)이다. KOSPI200은 대표적인 우량주(블루칩) 지수로서 선물, 옵션, ETF,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초지수로 이용된다. 거래소는 1964년 수정주가평균식 주가지수를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주가지수, 채권지수, 파생상품지수, 전략형지수 등 다양한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14년 말 현재 총 130여종의 지수를 산출하고 있으며 거래소가 발효하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의 규모는 약 15조원 규모이다.


다 적진 못하였지만 이밖에도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연봉




한국거래소의 평균연봉은 1억2천만원입니다.


그만큼 입사하기 어려운기업이고 꿈의 금융공기업이라고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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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학자 쑹훙빙 <화폐전쟁>이라는 책에 쓰여진 방법입니다.



그는 엄청난 규모와 어마무시한 자본을 가진 조직 또는 개인은(로스차일드 가문와 같은) "양털깎기"라는 방식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고있다고 했는데요


양털깎기란 무엇일까요 ?


양털깎기란 거대 금융세력들이 암암리에 경제상황을 조정함으로써 대중을 희생양으로 삼아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방법이라고 서술합니다.


즉 양털이 풍성하게 자라기까지 기다렸다가 양털을 한꺼번에 깎듯 그 지역에 경제위기를 유도한후 한번에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이윤추구 행위를 의미합니다.


쑹훙빙은 1997년 대한민국 외한위기(IMF)가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예라고 주장합니다. 당시 우리나라도 외한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바 있습니다. 그때 외국자본은 국내 자산과 기업들을 실제 가치에 비해 헐값으로 매입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1929년 미국 대공황과 1997년 아시아 외한위기등 모두 자본력 있는 세력들이 양털깎기식의 투자행태의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가까운 2000년대에도 이와같은 일이 벌어진적있는데요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이같은 양털깎기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금융위기에따라 상승하는 금리를 감당하지못한 서민들은 집을 헐값에 처분하고 국내 부동산 시장이 폭망합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은 부자들에게 헐값에 부동산을 매입하는 기회가 됩니다. 반대로 대출로 집을 마련하는 서민들에겐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는것이지요.




이것은 단순한 믿거나 말거나 단순한 음모론입니다. 만약 이 이론이 맞다면 경제학에서 가르치는  이론은 거의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식의 황당한 이론이 되기도 하지만 전세계 괴짜 신비주의자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이론에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음모론이 그렇듯이 이른바 '양털 깎기' 이론도 단순한 전후관계를 논리인과관계로 치환하여 사람을 현혹시키는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복잡한 경제현상 하나에 수백수천가지의 변수를 고려해서 차근차근 분석해나가도 그 인과관계를 잘 알 수 없고 미래도 잘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그걸 다 집어치우고 이 모든 게 국제 유대 자본의 지구 정복 음모다!

한마디로 다 설명하겠다고 나서니 사실상 경제전문가 지위를 날로 먹겠다는 심보인 셈이다"





정말 재미있죠 ? 위에 잠시 언급된 대한민국 대한민국외한위기 IMF에 관련된 영화 "국가부도의날"의 왜곡에대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연관글>


[영화로 본 경제] '국가부도의날'에서의 진실. 조우진이 惡일까?




 모든 글은 직접 손으로 열심히 작성합니다 

    카테고리 들어가시면 많은 글들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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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價格 / Price 


: 재화의 가치를 화폐 단위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가격의 개념은 교환을 주요 수단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 가격은 상품 1단위를 구입할 때 지불하는 화폐의 수량으로 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화폐단위로 표시되는 일상생활적인 뜻의 가격이라고 해서 절대가격(相對價格)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가격이라는 것은 절대가격을 뜻한다.


절대가격이 있으면 상대 가격도 있겠죠 ?


상대가격(相對價格) 이란 상품간의 교환 비율을 나타내는 넓은 뜻의 가격이다. 쉽게말해 물건과 물건의 교환비율이다.

이것은 한 재화를 다른 재화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가치를 알고자 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면바지가 10000원, 청바지가 50000원이면 청바지의 상대가격은 면바지 5개이다.


그러나 가격은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좁은 뜻의 상품에 대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임금 또는 이자에 의한 보수를 받고 고용 또는 임대되는노동이나 자본과 같은 넓은 뜻의 상품에 대해서도 성립한다.


임금과 이자는 각각 노동과 자본의 가격이다.

이처럼 사회의 법률, 관습, 제도 등에 의하여 소유와 교환이 허용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가격은 존재한다.

상품 간에 일어나는 교환은 그 가격에 따라서 특정한 비율로 이루어진다.


가격은 시장의 완전경쟁이 이루어질 경우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지만 시장이 왜곡될 경우(시장실패)도 종종 있어 경제학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시장이 왜곡되지 않게하기 위해(시장실패를 방지) 정부는 가격규제를 실시한다.


가격규제


1) 최고가격제 


 최고가격제란 ,소비자를 보호하거나 물가를 안정시키기위해 가격의 최대치를 정하고 그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가격상한제라고도 불리기도한다.  아파트 분양가 규제나 이자율/금리 규제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가격상한이 시장가격보다 낮으면 어떻게될까 ? 이 경우 초과수요가 발생하고 암시장이 형성된다.


이것은 베네수엘라의 예를 들수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30% 이상 마진을 남기지 못하도록 가격을 통제하고있는데 이를 어길경우 업주는 구속되고 업체는 국유화된다. 그래서 물건을 가진 사람들은 물건을 파지않거나 암시장에서 팔게된다. 사람들은 물건을 구하지 못하거나 암시장에서 평소보다 비싼 값으로 물건을 사야한다. 


2) 최저가격제

 최저가격제란, 최고가격제랑 상반되는 개념으로 가격의 최저치를 정해놓고 그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가격하한제라고 불리기도한다. 대한민국에서 실시되는 최저임금제와 농산물 가격지지제도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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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시간에 배운 경제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 

↓↓↓ 참고해주세요

 <01 경제생활>

01.경제생활-1

01.경제생활-2


기본문제


01.경제 주체 A ~ C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A ~ C는 각각 가계, 기업, 정부 중 하나이다.)


AB는 생산물의 공급을 담당한다

BAC의 경제 활동을 규제한다.


A는 생산물 시장의 수요자이다

B는 생산 요소 시장의 공급자이다

C는 경제 정책을 수립한다.

CB에 노동을 제공하기도 한다

ABC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02.그림은 민간 경제의 순환을 나타낸다. 이에 대한 설명 으로 옳은 것은?

임금은 B 시장에서 결정된다

기업은 A 시장에서 판매 수입을 얻는다

가계는 A 시장에서 수요자의 역할을 한다

기업은 부족한 자금을 A 시장에서 조달한다

택배 회사는 A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03.밑줄 친 ~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경제 주체:㉠ 가계, 기업, 정부, 외국 

• 경제 객체

   - 생산물:㉢ 재화, 서비스

   - 생산 요소자연 자원, 노동, 자본


① ㉡은 생산 활동을 담당하지 않는다

② ㉢이 거래되는 시장에서 기업은 수요자이다

③ ㉤의 수요자와 공급자는 일치한다

④ ㉢과 달리 은 소비 활동의 객체이다

⑤ ㉥을 제공한 대가는 의 소득에 포함된다.


04.밑줄 친 ㉠ ㉤ 중 생산 요소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갑은 A 기업의 신입 사원으로 채용되었다. 갑은 아침 일찍 기상하여 간단히 죽 한 그릇을 사 먹고 출근한다. 갑이 소속한 부서는 수입 원자재를 분류하고 저장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회사 영업 실적이 좋아 이번 달에 는 특별 상여금을 받았다. 퇴근길에 동료들과 식사를 한 후 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① ㉠, ㉢    ② ㉠, ㉣      ③ ㉡, ㉢               

④ ㉠, , ㉤      ⑤ ㉡,



심화문제



01.(),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결심한 갑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였다.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데 착안하여 그는 친환경 세제를 생산하기로 결정 하였다. () 갑은 세제 생산을 위해 기계 1대를 2천만 원에 구입하고, 세제 생산 기술자인 을을 직원으로 고용하였다. 한 달 후 갑은 직원 을에게 월급으로 200만 원을 지급하였다.


()에는 분배 활동이 나타나 있다

② ㉤은 생산 요소 시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③ ㉠~중에서 경제 객체에 해당하는 것은 이다.

④ ㉣~중에서 생산 활동에 해당하는 것은 이다

을이 받은 월급은 갑의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이다.


02.다음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동일한 경제 주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갑이 영업용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갑은 A로 분류되지만, 자가용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B로 분류된다.


A는 사회적 후생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병원에서 진료하는 의사는 B에 해당한다

자본재의 구입 자금은 AB에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이 증가하면 도 증가한다

재화는 () 시장에서, 서비스는 () 시장에서 거래된다.


정답 및 풀이

기본문제

01 02 03 04 ② 

01 :  A는 기업, B는 정부, C는 가계이다.

 ④ 가계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에도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02A 시장은 가계가 공급자, 기업이 수요자이므로 생산 요소 시장이다. B 시장은 기업이 공급자, 가계가 수요자이므로 생산물 시장이다

 ④ 기업은 투자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자체 조달하거나 자본 시장에서 조달한다. 자본 시장은 노동 시장, 토지 시장과 함께 생산 요소 시장에 해당한다. 


03 :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경제 주체라고 하며, 경제 활동의 대상을 경제 객체라고 한다.

 ⑤ 가계는 기업에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 이자 등의 소득을 얻는다. 

04생산 요소 시장에서 기업은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를 구입하며, 가계는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를 기업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 이자 등의 소득을 얻는다. 
 ㉠ : 기업의 직원 채용은 노동을 구입하는 행위로 생산 요소 시장인 노동 시장에서 이루어진다. 
 ㉣ : 회사에서 특별 상여금을 받은 것은 노동을 제공하여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를 받은 것이다. 즉, 노동 시장을 통해 가계는 기업에 노동을 제공하고 그 대가인 임금을 받는다.

심화문제
 01 ② 02   


01 : 재화와 서비스는 생산물 시장에서 거래되며, 노동, 자본 등의 생산 요소는 생산 요소 시장에서 거래된다. 기계는 자본에 해당하며, 직원 고용은 노동의 구입에 해당한다.

 ② 직원 고용과 직원에 대한 임금 지급은 노동 시장에서 이루어진다. 노동 시장은 생산 요소 시장의 일종이다.


02 : 영업용 자동차를 구입하는 행위는 생산 활동이며, 자가용 자동차를 구입하는 행위는 소비 활동이다. 따라서 A는 기업, B는 가계이다. (가) 시장에서는 기업이 가계에 실물(생산물) 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으므로 (가) 시장은 생산물 시장, (나) 시장은 생산 요소 시장이다. 

 ④ ㉠은 가계가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소비 지출이며, ㉡은 가계가 기업에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얻는 소득이다. 가계의 소득이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소비 지출도 증가한다


본 포스팅은 ebs 교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글은 직접 손으로 열심히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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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 부도의 날>은 


한국 영화 최초로 1997년 외환 위기를 배경으로 하는영화이다. 국가부도위기를 일주일 앞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만, 영화의 내용은 "IMF 당시 비밀 대책팀이 운영됐다"는 기사를 보고 만든 허구의 이야기이다. 물론 모두 허구는 아니고 사실과 허구가 섞여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국가 부도의 날>에서 보여지는 왜곡을 바로잡기위해서 작성한다.


'국가 부도의 날' 에서의 사실 왜곡과 무리수


-영화에서 보면 천하의 악당 조우진이 IMF를 받아들이자고 하고 주인공 김혜수는 그러면 안된다라며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것으로 나온다. 

이것이 사실일까 ?


FACT) 사실 구제금융을 받자고 한것은 정 반대인 한국은행 쪽이였다. 한국은행이 IMF로 가자고했고 재경원(재정국)이 다른 방법을 쓰자고 하였다,

-김혜수가 말한것처럼 미국이나 일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FACT) X 영화는 영화이다. 한국은행 팀장이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정국 차관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아니였다. 당시 한국 사회는 수직적 직급 사회였기 때문이다. 쉽게 예를 들면 대학교 MT장소 정하는데 중학생 유희왕 챔피언이 참석한 꼴이다.


-김혜수가 부딪쳤어야 하는벽은 따로있다. 

조우진이 IMF 구제 금융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자 김혜수가 펄쩍 뛴다. 그리고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돈을 빌려 급한 불을 끄자", 이말을 들은 조우진은 크게 비웃는다. 여기서 권위주의의 벽에 부딪힌다.


FACT) 여기서 김혜수가 부딪혔어야 할 벽은 진실의 벽이여야한다. 김혜수가 제시한 대안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100억 달러 어치의 채권을 발행해 미국한테 사달라고한다 ? 미국이 그걸 살이유가없다.

 IMF가 국제기구인것은 맞지만 결국은 미/영/중/일 강대국들로 구성된 기구이다. 당시 미국 금융계에서는 이미 한국의 구조조정과 외국인 투자 완화로 미국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수있는지 계산이 되있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평생 데돈을 버는데 왜 부도 위기 국가의 채권을 사주는가


일본에서 달러를 빌려오자는 주장은 더 심각하다. 영화에 나오다시피 경제 위기는 아시아 곳곳을 지나 한국에 도착하였다. 따라서 일본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잇었다. 쉽게말해 일본은 당시 우리나라에 달러를 빌려줄 여력도 계획도 없었다. 게다가 당시 일본정치인들이 한일합방이니 뭐니 망언을 쏟아냈고

우리의 김영삼 대통령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라고 선언한 시기였기에 일본으로부터 도움을 기대하기는 불가능이였다.

실제로 당시 한국 재경부는 일본에 도움을 요청했고 당연히 거절당했다.


즉, 김혜수가 제시한 대안은 모두 틀렸다.


그녀는 이상주의적 인물이다. 영화는 그녀가 성차별과 권위주의에 가로막힌 것으로 묘사했지만 더 중요한 건, 그녀가 틀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황을 대부분의 관객이 이영화를 보면

'아니 저렇게 좋은 대안이 있었는데 왜 구제금융을 받아, 조우진은 나쁜놈이고 저놈이 받자고하는걸 보면 구제금융은 나쁜걸거야'

같은 오해를 낳을수있는건 당연하다.


물론 IMF가 좋다는 것은 이니지만 IMF의 구제금융 계획은 혹독했다. 그러나 그상황에서는 다른 수가 없었다. 애초에 그 상황까지 간것이 잘못이다.

막말로 삼수를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어쩔수 없이하는거다.


수능날 국영수사탐 다조졌는데 제2외국어한다고 결과는 바뀌지않는다. 받아드려야한다.


그런데 ?


-김혜수는 IMF 구제금융을 거부하기위한 모든 계획이 틀어지자 마지막 승부수를 뛰운다.

모리토미엄, 국가부도선언을 하겠다는 액션을 취해서 IMF 협상을 저지하겠다는것이다.


이것은 올해의 무리수 부문 1위를 노려볼만하다.


FACT ) 모리토리엄을 선언하면 어떻게되냐 ? 국내에서는 폭동, 사회안전망 마비, 뱅크런 이 나오고 국외에서는 국가신용 리셋에 수출입 정지가 된다.

쉽게말해서 석유가 안들어온다. 석유 수입 안되면 우리는 다 죽는다. 그나마 남은 기업들도 다 사라지는것이다.

이걸 가지고 IMF 협상을 저지한다 ? ... 말잇못
왜이런 무리수가 생겼을까 ? 바로 조우진 개새끼 김혜수를 우리편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나 영화이므로 인물 구도를 심플하게 만들어 영화가 쉽게 읽히도록 하려는 의도인것 같지만 이 선택 때문에 많은 것이 희생되었다.

IMF 구제 금융을 받는것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있었다는 오해를 낳고
사태를 이 지경까지 오게한것에 일부 책임이 있는 한국은행이 면죄부를 받을수도 있는것이다.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요? 이미 보고서 수십 편 넣었고... 후략"

이 대사의 목적이 너무 뻔하고 얇다. 결과는 결과이다.

여담으로, 현실에서 더 엄중한 보고서는 재경부 쪽에서 나왔다.

재밌는 영화였지만 다음부터는 관객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각본을 짰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 포스팅은 '이 만화'를 참고하여 각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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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2019년 1월14일 4년만에 부활하였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과거

우리금융지주는 2001년 4월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입니다. 이때 한빛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하나로종합금융을 자회사로 둡니다.


1년뒤 2002년 한빛은행이 우리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1차민영화, 2011년 2차민영화 2012년 3차 민영화 를 추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고


2041년 4차민영화 과정에서 우리금융지주는 해체되어 우리은행에 흡수합병되어 사라졌습니다.




손태승 행장 취임이후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였고 


2019년 1월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열고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손태승이 출범사에서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 전략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금융 자회사목록은 


  1. 우리은행
  2. 우리FIS
  3.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4. 우리금융경영연구소
  5. 우리신용정보
  6. 우리펀드서비스 이고 


또한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을 손자회사로 두고있습니다 이 두개의 그룹은 추이를 지켜보며 자회사 편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주사는 출자 한도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우리금융은 이번에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우리금융이 동원할 수 있는 출자여력은 7조원이나 됩니다.


우리금융의 지주사 형태 전환으로 KB와 신한, 하나, 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이 모두 지주사형태를 갖추게 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기대되는바입니다.


 모든 글은 직접 손으로 열심히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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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경제생활-1



01. 경제생활



3. 경제 활동의 주체와 객체


(1) 경제 활동의 주체 ① ② 

 ① 의미 :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개인 혹은 집단

 ② 유형 


 유형

특징 

목적 

구분 

가계 

  • 소비 활동의 주체 
  • 생산물 시장의 수요자
  • 생산 요소 시장의 공급자

호용의

극대화

민간 부문 

기업

  • 생산 활동의 주체
  • 생산물 시장의 공급자
  • 생산 요소시장의 수요자

이윤[각주:1]

극대화

 정부

  •  재정 활동의 주체
  • 가계와 기업에 조세부과,공공재 제공
  • 민간 경제 활동의 규제 및 조정

 사회적 후생[각주:2]

극대화

 정부 부문

 외국

  •  수출,입(교역)의 주체
  • 다른 나라의 가계,기업,정부를 포괄하는 개념
  • 세계화에 따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증대

 자국 이익의

극대화

 해외 부문

   

 재화와 비재화

 재화는 영어로 'goods'로 표현되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에 비해 사람들이 싫어하는 쓰레기나 오염 물질 같은 것은 비재화(bads)라고 한다. 그런데 이 재화가 가지는 효용은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재화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비재화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에게는 가족의 배설물이 비재화이지만 이를 비료의 재료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재화가 되기도한다.




(2) 경제 활동의 객체

 ① 의미 : 경제생활(경제활동)의 대상

 ② 유형 

 유형

특징

생산물 

재화 

  • 만족감을 주는 유형의 물질 예) EBS교재, 필기구 등
  • 재화는 그 목적에 다라 소비재와 자본재로 분류가 가능함

 서비스

 만족감을 주는 인간의 활동 예)EBS강의, 공연 등

 생산요소

  • 노동, 토지, 자본 등을 의미하며 생산 요소 시장에서 거래됨
  • 생산 요소를 제공한 대가는 가계 소득의 원천이 됨



재화 분류의 상대성 - 소비재와 자본재

재화는 용도를 기준으로 소비재와 자본재로 구분한다. 소비재는 소비 목적으로 사용되는 재화이며, 자본재는 공장, 기계 등 다른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재화를 말한다. 그런데 동일한 재화라도 용도에 따라 소비재가 되기도 하고 자본재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가정에서 물을 끓이기 위해 주전자를 사용할 수 있고, 상인이 판매하기 위한 음료를 담기 위해 주전자를 사용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주전자는 소비재이며, 후자의 경우 주전자는 자본재 이다.

 


심화개념

경제 활동의 순환

경제 문제에 직면해 의사 결정을 하는 경제 주체에는 가계, 기업, 정부, 외국 등이 있다. 가계는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생산 요소를 기업과 정부에 제공한다. 기업은 가계로부터 제공받은 생산 요소를 생산 기술과 직접하게 결합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여 가계와 정부에 판매한다. 정부는 가계와 기업으로부터 조세를 걷어 이들에게 필요한 시설이나 제도를 마련하며, 기업과 정부는 외국과 무역거래를 한다.

출처:EBS수능특강<경제>

가계가 생산 요소를 제공한 대가로 얻는 임금, 지대, 이자가 소득이다. 소득은 세금과소비로 지출되고 남은 부분은 저축이 된다. 생산 요소를 제공받은 대가로 기업이 가계에 지급하는 임금, 지대, 이자 등은 기업의 비용인데, 이는 생산물의 판매 수입으로 충당된다.


재화와 서비스의 결합

필립 코트틀러 교수는 재화와 서비스를 결합 수준에 따라 다음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1. 순수 유형 재화 : 치약, 소금, 비누처럼 순수하게 재화만 제공

2. 서비스가 동반되지만 주력 제품이 재화 : 매장 분위기 및 직원의 서비스가 중요한 식당에서의 음식 제공

3. 서비스가 수반되는 유형의 재화 : 무상 보증 기간 서비스가 포함된 자동차

4. 재화가 동반되지만 주력 제품이 서비스 : 음료와 잡지, 기내식이 제공되는 항공사의 운송 서비스

5. 순수 서비스 : 마사지, 아이 돌보기 등과 같이 제품 자체가 서비스인 경우


재화란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유형의 생산물이다. 책이나 옷, 자동차, 주택등이 이에 해당한다.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무형의 생산물이다.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나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것,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것 등이 그예가 된다. 전통적으로 서비스는 인간의 노동에 의해 생산되기 때문에 저장이 어렵고 생산과 소비가 분리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서비스의 복제와 저장이 수월해짐으로써 재화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교사의 강의가 녹화되어 동영상으로 제공되거나, 가수의 노래가 음원으로 상품화되는 것 등이 그 예이다.



 본 포스팅은 ebs 교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다음포스팅 - 02.경제 문제와 합리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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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의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뺀 것 [본문으로]
  2. 사회 구성원들의 복지 수준을 의미하며 정부가 제공하는 국방, 치안, 복지 서비스 등은 사회적 후생을 증대시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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